한국독서치료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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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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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한국독서치료학회 회장의 일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저를 믿고 중책을 맡겨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 한 해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의 삶의 방식은 불가피하게 많은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만남들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이전에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면서 함께 했던 시간들이 그리워지는 때입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불안과 두려움, 외로움, 무력감에 젖어있기 보다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경험하고 있는 비대면 방식의 삶이 우리에게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전국에 계신 회원들께서 학회 행사가 있을 때마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시는 것을 보아 왔습니다. 그럼에도 학회의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진 분들이 여러 상황적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였던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비대면 실시간 프로그램을 많이 개설하여 국내 혹은 국외의 회원들이 함께 공부하며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장의 실무자들과 함께 코로나 19 이후에 대면 비대면의 방식을 어떻게 병행하여 독서치료 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면서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겠습니다.

독서심리상담 전문가, 독서심리상담사 1급과 2급으로 구성되어 있는 학회의 자격체계가 잘 운영되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능력 있는 전문가가 활발히 배출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상담 및 심리치료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인간의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상한 마음이 치유되기 위해서는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가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함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독서치료 현장에서 무엇을 어떻게 읽고, 쓰고, 듣고, 말해야 할지는 우리의 공통적인 탐구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독서치료에서 이 네 가지 영역이 어떻게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할 것인지에 대해서 다양한 사례회의와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독서치료 분야에서 축적된 지혜가 일반인들의 생활영역으로도 확장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지난 2020년 11월 우리 학회의 학술지 <독서치료연구>가 학술연구재단의 등재지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 일을 위해 꾸준히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독서치료연구>지에 독서치료에 대한 다양한 접근, 실천사례들에 대한 심층적 탐구, 독서치료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탐구, 인간의 마음과 사회현상에 대한 다각적 연구 등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독서치료연구>지가 본 학회에서 개최하는 학술세미나와 학술대회와 함께 독서치료 분야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는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서치료’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만난 소중한 분들 덕분에 제 삶이 더 풍성해졌고, 다른 사람을 돕는 자로서의 활동영역이 확장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독서치료학회에서 얻은 귀한 자양분을 토대로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참여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상담학과 교수 구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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